예전에 구자은 교수님의 타이포그래피 강의에서 들었던 자료를 내 블로그에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업로드하게된 타이포그래피의 짧막 역사 1. 블랙레터 프락투어 우리가 볼 첫번째 서체로 유럽중세가 떠오른다. 특별히 독일의 중세를 떠오르게 한다. 마지막까지 프락투어를 고수했던 나라가 독일이었다. 심지어 히틀러가 세계 전국에 프락투어 서체를 유럽 전역의 문자로 통일하려 했다고 한다. 한글자, 한글자마다 통일되지 않은 다양한 버전을 만든것이 특징 초기에 글꼴들은 사람의 손글씨를 모방하려는 특징이 강했다고 한다. 기계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벰부 헤리티지를 표현하고 싶다하면 이걸 쓰면 된다며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O의 속공간이에 기울기가 있으므로 손글씨를 따라 하려고 한 초창..